“시민의 행복이 곧 부산도시철도의 존재가치입니다.”
반갑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나르는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종국입니다.
1일평균 93만여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1985년 1호선 노포~범내골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17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을 추가 개통하여
부산도시철도 4개 노선(114역, 115.2km)을 운영하고 있고,
부산·경남교통권 전역의 연결을 위해 사상~하단선, 양산선 등을 건설하고 있는
도시철도의 운영과 건설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기관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이루고자
우리 공사는 “절대안전·시민행복·대중교통의 중심, 부산교통공사”라는 비전을 향해
모든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종합 대중교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교통복리 증진을 위해 부산시의 1·2호선 급행도입 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지역 최대 공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채용, 지역대학 연계 철도전문인력 양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가 최근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및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수렴을 통해 원칙에 입각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욱 감동적인 서비스로서 지역 사회에 한층 더 기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인 부산도시철도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교통공사 사장